공급안내
개발 한창인 광주 `곤지암역` 일대 가보니… "판교·강남 잇는 이상적 입지"

20240731112733011113.png

 

판교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수요자 문의 이어져

8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분양 예정… "일대 개발 포문 연다"

 

 

향후 곤지암역 일대 3600여 가구 신(新)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예고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경강선으로 갈아타니 곤지암역까지 불과 20분대에 닿았다. 서울로 치면 5호선 아파트가 밀집한 목동역에서 업무 지구인 광화문역까지 소요시간과 비슷했다.

곤지암역 일대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판교 출퇴근은 곤지암역 만큼 편리한 곳은 찾기 어렵다"라며 "최근 일대 아파트 분양소식과 각종 개발이 주목받으면서 고객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 곤지암역 일대 개발이 본격화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전원(田園) 도시를 넘어 미래의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판교와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단연 메리트로 꼽힌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수인분당선, GTX 등 핵심 노선으로 환승도 편리하다. 곤지암역에서 4개 정거장 떨어진 경강선이매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 가능하다. 또한 성남역(5개 정거장)에서는 최근 개통한 GTX-A로 갈아탈 수 있다. 여기에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된 점도 호재다.

부동산 전문가는 "곤지암역은 판교와 강남을 잇는 이상적인 위치고, 서울이나 판교 전세가격 정도면 구매 가능한 곳"이라며 "강남과 판교라는 부동산 핵심 지역까지 편리하게 연결되고, 향후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지역 가치도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8월 분양 예정… 일대 개발 본격화 알려

 

곤지암역 일대 개발 스타트는 8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은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이 끊는다.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일원(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8월 경기광주역 일대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청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분양 이후 개발도 이어진다. 광주시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곤지암역세권 1단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추가로 9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나아가 2단계 도시개발사업 계획도 잡혀 있어 2000여 가구 조성 계획이 잡혀 있다. 공급을 모두 마치면 곤지암역 일대는 3600여 가구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하기